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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끄적이는 곳

서로 이름 부르는 부부의 사이가 좋다.(남편의언어)

초보아빠 2022. 12. 5. 19:57

여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여자와 함께 살면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고통으로 시작됐다.

마찬가지로 남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성은 혼자사는게 훨씬 낫다.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는 보다 극심한 고통을 느낄 것이다.

상대방의 언어, 삶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사이가 좋다.

그게 남자든, 그 직업관, 삶 등등.....

오늘은 남편의 언어를 소개 해볼려고 한다.

우리는 '잘' 살고 싶은 우리

보통은 '잘산다'라는 뜻은 보통 사람들은 부자를 지칭한다.

하지만 부자의 뜻은 돈이 많은 사람이라는 뜻이지 잘산다는 뜻은 아니다.

'잘산다'라는 뜻은 사이가 좋다는 뜻이다.

실제로 사이가 좋은 커플들은 호칭이나 애칭을 사용한다. 한석씨~,여보, 오빠 등등...

 좋은 관계 지속이 어려운 것이 부부사이이다.

보통 커플들이 헤어질때 성격찿이라고 이야기들 한다.

지금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남자를 만났다. 하지만 이전 남자와 많이 비슷하다. 이것을 우스겟소리로

도찐개찐이라 한다.

실제로 동물들은 상처를 받으면 숨는 본능이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치유를 한다. 그래야 호흡이 골라져서 치유가 된다.

보통 아내들은 남퍈과 다투게 되면 쿡쿡 찌르듯이 자꾸 자극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남편은 상처받은 동물과 같이

자꾸만 숨어들게 된다. 점점 어두움을 숨어들게 되면서 빛이 부담스러워 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마음의 아픔을 말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자기혼자 쉬고자 하는 공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건 당신을 외면 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보루로 들어가는거니 그냥 내버려 두라.

이것을 이해한다면 여자는 남자를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이것이 즉 남자의 언어이다.

 

- 김창옥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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