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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떠나고 싶은 여행 (2)
초보아빠의 한번 사는 인생 즐기자~
오늘은 예전에 몇 년 간 지냈던 호주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벌써 7년 전이네요. 워킹홀리데이로 시드니에 갔었습니다. 시티쪽에서 지냈던지라 모든 물가들이 조금 쌨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페라 하우스죠. 짜~잔! 제가 일하던곳이 오페라 하우스 바로 건너편쪽 푸드코트쪽이라 일마치면 매일 20~30분씩은 오페라하우스 쪽에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주말이면 오페라하우스 뒷쪽에서 바리게이트를 쳐놓고 파티도 하더군요. 결혼식도 하고요. 주말이면 페리를 무료로 탈 수 있어서 친구들과 자주 놀러 다니기도 했네요. 페리타고 Watsons Bay로 출발~ Watsons Bay에 도착한 후 친구들과 여기서 유명한 Gap Park에 올라가보기로 했었습니다. 영화 빠삐용 촬..
피레우스항에서 배를 타고 미코노스로 갈 수 있습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피레우스항구에서 미코노스 섬까지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코노스 섬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아찔한 순간이 있었죠. 지중해 최고의 파티섬이라 불리는 이오스 섬으로 경유해서 갔었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잠시 졸았다가 문이 열린거 보고 케리어 들고 허겁지겁 내렸다가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헸죠. 그렇게 다시 탑승후 미코노스 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미코노스는 오르노스 해변, 파라다이스 해변, 프사로우 해변이 유명하니 가시게 된다면 이곳들을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수심도 낮고 수영을 못하더라도 아이들도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니깐요. 오르노스는 해변은 가족들이 자주오는 해변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