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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여행

아름다운 휴양섬 미코노스 ~

초보아빠 2020. 12. 30. 23:43

피레우스항에서 배를 타고 미코노스로 갈 수 있습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피레우스항구에서 미코노스 섬까지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코노스 섬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아찔한 순간이 있었죠. 지중해 최고의 파티섬이라 불리는 이오스 섬으로 경유해서 갔었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잠시 졸았다가 문이 열린거 보고 케리어 들고 허겁지겁 내렸다가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헸죠.

그렇게 다시 탑승후 미코노스 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미코노스는 오르노스 해변, 파라다이스 해변, 프사로우 해변이 유명하니 가시게 된다면 이곳들을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수심도 낮고 수영을 못하더라도 아이들도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니깐요.

오르노스는 해변은 가족들이 자주오는 해변인 것 같았습니다. 파라다이스 해변은 클럽해변으로도 유명하죠.아직 미흡한 

파라다이스 해변 입구쪽에 바로 텐트촌인데 해질녁이믄...19금 소리가 울려 퍼지기도 한답니다.

만약 아이들과 가신다면 오르노스 해변은 추천드립니다. 민망한 상황이 펼쳐질수도 있으니..

처음으로 블로그 글을 올려보는데 아직 미흡한 첨이 많네요. 앞으로 더 공부도 하고 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사진은 남은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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